2011 JYP "Worldwide"...Advancing WG into USA, 2PM into Japan, miss A into China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등 JYP 소속가수들이 2011년 전세계를 상대로 활동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JYP 측은 "2011년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2PM은 일본에서 미쓰에이는 중국에서 활동을 국내활동과 함께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원더걸스는 아시아 투어를 마치면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신곡 발표를 준비할 예정이다"며 "첫 정규 앨범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로써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JYP 소속 가수들의 합동공연 제이와이피네이션(JYP Nation)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원더걸스의 국내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2PM은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근 DVD를 발매한 2PM은 12월 8일 일본 도쿄 양국 국기관에서 `2PM 퍼스트 콘텍트 인 재팬(1ST CONTACT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쇼 케이스를 연다.
2PM의 일본진출은 2011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2PM은 올해는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발표했던 정규 1집 앨범 `1:59PM`을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일본 현지에서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JYP 관계자는 "2011년 활동 스케줄이 모두 나와 있을 만큼 준비가 철저하게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멤버 우영이 2011년 초 방영되는 드라마 `드림하이`에 촬영에 한창인 까닭에 2PM의 일본진출은 드라마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미쓰에이는 대륙정벌에 나선다. 페이, 수지 두 명의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미쓰에이는 기획 단계부터 중국진출을 염두에 뒀던 팀. 2011년에는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들을 이끄는 JYP 박진영은 데뷔 후 처음 연기자 도전을 선언해 눈길을 끈다. 박진영은 배용준과 함께 공동제작하는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드라마 전체의 스타일 디렉터, 음악감독 뿐 아니라 직접 드라마에 출연,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다.
In the coming year of 2010, JYP Entertainment's artists, Wonder Girls, 2PM, miss A, etc, will be expanding into the whole world.
JYPE's representative reveals their plans for the new year for their artists, "In 2011, Wonder Girls will continue their American activities, 2PM will be in Japan, and miss A will start their Chinese activities in order to make their stages more international.
[omitted Wonder Girl's part]
2PM will also start activities in Japan. 2PM, who has already released a DVD in Japan, will do a showcase called '2PM 1st contact in Japan' in the Tokyo stadium on December 8th.
2PM's full-scale advance into Japan will start in the first half of 2011. They will debut with their first regular album from November last year, '1:59 PM' starting next year in Japan and it will consist of a new Japanese title song. The JYP representative said "Their schedule has already been set for most of 2011, so we will follow that schedule step by step." As for member Wooyoung's participation in the drama 'Dream High', 2PM's full-scale activities in Japan will start after the drama filming has ended.
[omitted miss A's part]
QUOTE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등 JYP 소속가수들이 2011년 전세계를 상대로 활동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JYP 측은 "2011년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2PM은 일본에서 미쓰에이는 중국에서 활동을 국내활동과 함께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원더걸스는 아시아 투어를 마치면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신곡 발표를 준비할 예정이다"며 "첫 정규 앨범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로써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JYP 소속 가수들의 합동공연 제이와이피네이션(JYP Nation)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원더걸스의 국내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2PM은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근 DVD를 발매한 2PM은 12월 8일 일본 도쿄 양국 국기관에서 `2PM 퍼스트 콘텍트 인 재팬(1ST CONTACT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쇼 케이스를 연다.
2PM의 일본진출은 2011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2PM은 올해는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발표했던 정규 1집 앨범 `1:59PM`을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일본 현지에서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JYP 관계자는 "2011년 활동 스케줄이 모두 나와 있을 만큼 준비가 철저하게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멤버 우영이 2011년 초 방영되는 드라마 `드림하이`에 촬영에 한창인 까닭에 2PM의 일본진출은 드라마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미쓰에이는 대륙정벌에 나선다. 페이, 수지 두 명의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미쓰에이는 기획 단계부터 중국진출을 염두에 뒀던 팀. 2011년에는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들을 이끄는 JYP 박진영은 데뷔 후 처음 연기자 도전을 선언해 눈길을 끈다. 박진영은 배용준과 함께 공동제작하는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드라마 전체의 스타일 디렉터, 음악감독 뿐 아니라 직접 드라마에 출연,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다.
In the coming year of 2010, JYP Entertainment's artists, Wonder Girls, 2PM, miss A, etc, will be expanding into the whole world.
JYPE's representative reveals their plans for the new year for their artists, "In 2011, Wonder Girls will continue their American activities, 2PM will be in Japan, and miss A will start their Chinese activities in order to make their stages more international.
[omitted Wonder Girl's part]
2PM will also start activities in Japan. 2PM, who has already released a DVD in Japan, will do a showcase called '2PM 1st contact in Japan' in the Tokyo stadium on December 8th.
2PM's full-scale advance into Japan will start in the first half of 2011. They will debut with their first regular album from November last year, '1:59 PM' starting next year in Japan and it will consist of a new Japanese title song. The JYP representative said "Their schedule has already been set for most of 2011, so we will follow that schedule step by step." As for member Wooyoung's participation in the drama 'Dream High', 2PM's full-scale activities in Japan will start after the drama filming has ended.
[omitted miss A's part]
Reporter Lee Hyunwoo
Credit Star Today
Article http://star.mk.co.kr/new/view.php?mc=ST&am...3&year=2010
Translated by khy127 @ W2D
May be taken out with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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